이번 동아리 수업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기초 개념은 다 배운 것 같은데, 그렇다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한 답변이다.

어떤 프레임워크나 도구, 기초 개념을 배웠으면 거기서 끝내지 말고 직접 써보면서 뭐가 불편한지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할지 검색하면서 공부하면 돼요.

예를 들어, 리액트에서 상태를 관리하다 보면 컴포넌트끼리 state 동기화하는 게 많이 귀찮을 때가 있어요.

그럼 ‘리액트 컴포넌트 상태 공유 편하게 하는 방법’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redux, recoil 같은 도구가 나올 거예요.

다른 예를 보면, CSS가 더럽게 꼬일 때가 있습니다. ‘CSS 간단하게 관리하는 방법’ 정도만 쳐도 tailwindcss 같은 선택지가 알아서 나옵니다.

단, 무작정 외부 도구를 찾으려고 하지 말고, 당장 설치 없이 코드로 해결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보세요. 기본기부터 다지는 습관이 진짜 중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왜 불편했는지 ->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꼬리를 물면서 찾아가는 게 제대로 공부하는 방식이고, 제가 강의나 로드맵, 책을 추천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검색할 때 빙 네이버 이런거 쓰지말고 무조건 구글 쓰세요.

그렇다.